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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안보, 민·관·군 함께 지켜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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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도지사, 50사단 방문 지역안보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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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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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6일 50사단 권준홀에서 김해석 50사단장 및 참모, 도내 지역예비군 중대장, 여성예비군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지역안보의 중요성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경북지역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서 기존 굳건한 민․관․군 통합방위태세의 공고한 틀을 유지하고 김관용 도지사의 평소 안보관과 리더십을 공유하기 위해 50사단 초빙으로 이루어졌다.
김 지사는 “최근 북핵, 미사일 발사 관련 안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도는 4대 魂( 화랑․호국․선비․새마을정신)을 통하여 예부터 호국 간성의 지역으로서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스스로 국란 위기극복에 임했을 정도로 나라사랑 정신이 확고한 지역”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함께하는 경북, 민생속으로! 세계속으로! 힘차게 내딛고 있는 경북의 역동적인 모습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강연 후 국방의 의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과 국가안보, 가족사랑, 든든한 전우애 관련 주제로 정이 넘치는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부군인, 해외거주 입대장병, 국가유공자 손자, 쌍둥이 형제 등이 함께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캐나다 국적으로 군에 입대한 송태훈 상병은 “도지사님께서 도정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니 힘이 솟는다”며 “지역안보를 더욱 튼튼하게 지켜야 되겠다는 사명의식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무더운 날씨에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50사단 장병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고마움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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