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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도시재생 시민소통·주민참여 최우수

- 시민 주도적인 참여와 소통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 인정 -

2013년 07월 2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한 전국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회 대상 수상에 이어 시민소통·주민참여 부분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그동안 대구시가 독창적으로 추진해 온 열린 도시재생아카데미, 도시재생 시민포럼, 도시재생 시민참여단, 도시재생 연구회 운영 등 도시재생 정책 수립 및 사업추진 과정에 있어 시민의 주도적인 참여와 소통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정부-국민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는 박근혜 정부 3.0 패러다임에 가장 맞는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구시 도시재생 정책이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많은 지자체에서 질문과 관련 자료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 <도시재생 포럼>

ⓒ 경북제일신문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에서「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에 따라 2014년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을 앞두고 국토교통부 및 지자체간 상호 정책이해와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도시재생을 선도하는 지자체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정보공유 등을 목적으로 마련한 자리다. 국토교통부와 7개 특별시·광역시, 10개 도·자치시가 참여했으며, 대구시는 국토교통부 요청으로 「대구시 도시재생 시민소통·주민참여 최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열린 도시재생아카데미」, 「도시재생 시민포럼」,「도시재생 시민참여단」, 「도시재생 연구회」 운영.

주요 성과로는 ’10년∼’12년 대구시 시정연찬논문 최우수 및 우수, ’11년 1/4분기 직원 아이디어 샘터 최우수, ’12년 대구시 학습동아리 발표대회 최우수 등을 수상했으며, 조사·연구된 지식과 아이디어는 노후 단독 주택지 마을만들기 등 현안 업무에 접목해 추진하고 국토교통부 소관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과 같은 다양한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하려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 과거 행정기관 위주의 하향식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정책수립 과정에서부터 사업시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도시재생 국정과제에 발맞춰 대구가 전국 도시재생 선도도시로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강화와 시민 전문가 양성,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한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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