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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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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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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연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청소년선도기관인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장 안병경) 학생들은 지난 1일 방학을 맞이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인 아카펠라 하모니로 평생에 잊을 수 없을 소중한 경험을 했다.
이날 공연에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는 13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카펠라 화음에 삶의 희망과 용기를 담아 사랑의 하모니를 전달하였다.
혼성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는 음악을 자주 듣지 못하는 소년원 학생들을 위한 배려로 ‘장미’, 아리랑‘, 트로트 메들리’ 등 대중적으로 익숙한 노래들로 무대를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박모(17세)군은 “인간의 목소리로 이렇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즐거웠다.” 앞으로 이런 행사를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호 원장은 “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기회가 제공 되었다“며 "자신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꿈과 열정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병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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