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경시설’, 폭염 속 도심청량제 역할 톡톡히
|
- 수경시설로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감 제공 -
|
2013년 08월 08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자 관내 160여개 수경시설에 대한 연장가동에 들어갔다. 폭염 속 도심에서 하얗게 부서지며 떨어지는 분수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 | ↑↑ <물놀이형 수경시설> | ⓒ 경북제일신문 | | 수성패밀리파크, 신서근린공원의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계산오거리, 동인네거리, 두류네거리, 오봉오거리, 두산오거리 등 주요 교통요지와 대구스타디움, 두류공원, 율하체육공원, 퀸스로드, 앞산맛둘레길, 수성못, 와룡위공원, 월광수변공원 등 주요 공원 및 도심 조경지에 설치된 수경시설이 도심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수경시설은 장소별 여건, 전력소비 피크시간 등을 감안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정기적인 수질검사 등을 통해 특별관리하고 있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휴가철인 요즘 먼 곳까지 가지 않고도 주변 가까운 공원이나 조경지에 있는 분수, 물놀이장 등의 수경시설로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바닥분수 등 일부 수경시설은 수압이 세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수질관리를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