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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고객친화적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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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급속 충전기, 파우더 룸 확대, 유모차 보관서비스, 건강관리존 운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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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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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류한국)는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지하철 역내 휴대폰 급속 충전기 비치, 파우더 룸 확대 설치, 유모차 보관서비스 제공, 건강관리존 설치 등 고객친화적인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
이번에 비치한 휴대폰 급속충전기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대부분의 휴대폰에 대해 충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도시철도 이용 중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승객수송이 많은 1호선 상인역, 중앙로역, 동대구역과 2호선 계명대역, 반월당역, 경대병원역, 영남대역 등 7개역에 9대의 충전기를 비치했으며, 향후 점진적으로 전 역사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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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공사에서는 8월 8일부터 젊은 여성이 많은 수송 특성을 고려해 기존 설치된 계명대역에 이어 영남대역에 신세대 감각에 맞게 실내를 단장한 파우더 룸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8월 중으로 반월당역 환승통로와 경대병원역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그 밖에 최근에는 2호선 전역에 아기를 동반하여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여성고객들에게 유모차 보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경대병원역에는 ‘건강관리존’을 설치해 주 1회 시민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류한국 사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 니즈(Needs)를 충족시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시철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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