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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천에 대구의료관광홍보관 개소

- 고품격 대구의료관광 알리고 의료관광객 현지에서 모집 -

2013년 08월 12일 [경북제일신문]

 

고품격 대구의료관광을 알리고 의료관광객을 모집할 ‘대구의료관광홍보관’이 8월 11일 오후 2시, 중국 광동성 심천시 KK100빌딩에 개소했다.

↑↑ <심천 대구의료관광홍보관 입주한 KK100빌딩>

ⓒ 경북제일신문

홍보관은 (사)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와 중국 심천 의료관광사업체인 HEMERA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중국 심천 대구의료관광홍보관은 대구의료관광홍보, 의료관광상담, 의료관광객 모집 등 대구의료관광을 위한 중국 남부지역의 핵심 구실을 할 예정이다.

HEMERA는 중국의 전자부품 기업인 다이전자그룹, 롱지나단 전자저항기 유한공사, 디오바오 전자유한공사 3사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의료관광 전문 법인체다. 다이(DA YI)전자그룹은 1998년 창립해 LG, APPLE, SONY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의 전자부품 공급업체이며, 롱지앤다(LONG JIAN DA) 유한공사는 연생산 전기저항기 생산제품이 300억 개가 넘으며 중국 시장의 20%를 상회하는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또 디오바오(DI OU BAO) 전자유한공사 중대형 전원, 가전 관련 제품 제조업체로써 중국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는 대형기업이다. 대구의 웹모바일 소프트 개발회사인 가가트레이딩(대표 류광한)도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HEMERA는 2013년 3월, 회장단 3인이 대구를 방문해 (사)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와 홍보관 설립 및 의료관광사업에 대한 협의와 대구지역 의료기관 팸투어를 실시했다.

HEMERA「대구의료관광홍보관」은 경영진 2명, 관리직 4명,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5명, 마케팅전담 11명으로 총 22명의 전담인력이 상주하고, 홍보사무소는 전 세계 4번째 고층빌딩인, 높이 441m의 KK100 빌딩에 입주해 의료관광 고급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 <중국 심천 대구의료관광홍보관 개소식>

ⓒ 경북제일신문

이번 개소식에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재녕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차순도 (사)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장, 최원석 브이성형외과 원장을 비롯해 대구시와 (사)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의 실무진이 참석했다. 대구시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표명해 심천 대구의료관광홍보관이 더욱 의료관광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 광저우와 심천 지역의 부유층을 상대로 대구의료관광에 적극적인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활발한 업무교류를 통해 의료관광객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이번 심천 대구의료관광홍보관은 중국 귀양, 심양, 청도에 이어 4번째 대구의료관광홍보사무소의 개설”이라며, “중국 내 점진적인 네트워크의 확대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현지 에이전시를 추가 발굴해 대구의료관광홍보사무소를 계속적으로 추가 개소하고, 현지 홍보사무소를 통해 대구 인지도 상승 및 대구의료관광객 증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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