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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랑 아이사랑’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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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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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는 1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구미사랑 아이사랑’ 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빈곤가정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최불암 전국후원회장, 권혁철 경북지역본부장, 이상화 경북후원회 구미지회장, 강원술 경북후원회 수석부회장 등 참석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해방이후 아동구호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66년째 맞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구미시 빈곤아동들을 위하여 2011년에는 325명 500,834천원, 2012년에는 445명 921,050천원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정신적․경제적 지원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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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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