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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메카로 떠오르다

- 12개사 20여명의 외신 기자단 취재열기 뜨거웠다 -

2013년 08월 14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와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주관사인 (주)동원 올레브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취재를 위해 구미시를 방문한 세계유수의 외신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로이터 TV, 아사히 TV, AFP, Al Zazeera TV 등 12개사 20여명의 외신기자가 참석하였으며, 간담회는 구미시정 홍보, 전기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동영상 상영과, 무선충전 전기버스에 대한 설명 및 시범운행에 대한 질문 등으로 진행되었다.

외신 기자단은 차량의 재원, 소음 정도, 경제성, 기술개발 및 표준화 문제, 향후 구미시의 계획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특히 이웃 일본의 취재진들이 적극적으로 해외 전기버스와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차이점, 달리면서 충전되는 기술 등 많은 질문을 하였으며 취재진은 간담회를 마친 후 전기버스를 시승하고 급전시설에서 충전되는 현장을 촬영하는 등 취재경쟁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구미시는 이번 외신 기자단 방문으로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우수성을 일본, 중국, 유럽 등 전세계에 전파함으로써 향후 도시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터뷰를 통해 “전국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한 구미시는 무선충전 전기버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정부의 신규 국책사업으로 이 사업이 선정되길 바란다. 전기버스를 구미시 대중교통의 중심으로 운영하여 친환경 교통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정부와 협력하여 구미가 전기자동차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메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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