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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민속촌에 ‘한자마을’ 조성 한창

2013년 08월 14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한자’라는 테마를 활용한 교육적 요소 접목으로 단순 방문에서 교육과 위락, 쇼핑기능까지 제공하는 오감체험 유교문화 체험공간인 ‘한자마을’ 조성이 한창이다.

지난해 7월 공사에 들어간 한자마을 조성사업은 성곡동 야외민속촌 일원 17,659㎡ 부지에 100억 원을 들여 2015년까지 한옥서당 7동을 비롯해 산책로가 조성된다.

현재 인성함양관과 한자교육관 등 한옥서당 7동의 건축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관리동과 화장실, 식당동 등은 올 연말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기존 고택 8동을 고택체험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계남고택과 까치구멍집 등 기존 8동은 다음 달부터 개보수에 들어가 내년 7월부터 고택체험장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한자마을은 SK와 공동 설립한 사회적기업에서 운영한다. 사회적 기업 설립을 위해 지난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 안동시, SK가 공동으로 사회적 기업 설립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어 지난 12월 11일 SK행복나눔재단 주관으로 안동의 한자마을과 고택체험 사업을 전개할 (재)행복전통마을 창립총회를 갖고 사회적 기업설립도 마쳤다.

(재)행복전통마을은 SK행복나눔재단에서 사업비 15억원을 출연해 올해 사업기반 준비단계를 거쳐 내년부터 법인주관으로 본격적으로 사회적 기업 운영에 들어간다. 야외민속촌 일원에 소재한 8동의 고택과 2015년까지 조성예정인 한자마을을 이용해 고택 숙박체험사업과 청소년대상 전통문화 교육체험장을 운영하게 된다.

안동 민속촌 내 한자마을 조성이 마무리되면 고택숙박체험사업과 함께 한자를 활용한 테마교육과 안동의 전통문화 테마를 활용한 역사탐방, 전통과학,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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