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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신문고, 안동시 시민과 대화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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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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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14일 민선5기 들어 34번째 열린 시민과 대화의 날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2층 복도까지 자리를 만들어야 할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도 안동시 남선면 외하리 주민 8명이 찾아 마을회관 신규건립과 쉼터 조성 건의를 비롯해 유기동물보호소 신축공사 시설개선, 농어촌도로 포장, 청전 문학비 제막식 지원, 녹전 매정지 녹조발생 대책 마련, 아파트 건립에 따른 피해 보상 등 다양한 민원이 쏟아졌다.
이번 달을 제외한 지난달까지 33번 개최되는 동안 시민과 대화의 날을 찾은 민원인은 모두 1,874명. 이들은 761건의 민원을 제기해 93건을 마무리하고 570건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소통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읍면동장도 마을을 찾아다니며 시장을 대신해 소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찾아가는 문화공연 한마당」, 찾아가는 복지행정,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찾아가는 전문자원봉사단-출동!! 드림봉사단』 등 소통행정의 모델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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