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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가뭄우심지구 예비비 긴급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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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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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최근 계속된 가뭄 및 이상 고온 현상으로 저수율이 떨어지고 밭작물의 가뭄현상이 심각하게 발생함에따라 풍년농사 달성을위해 가뭄대책과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송군은 지난 16일 청송군 영상회의실에서 실․과장 및 관계공무원 60여명이 가뭄에대한 비상대책 회의를 열고 농작물 가뭄발생과 병충해 발생, 가축 피해상황을 파악하였으며, 가뭄 우심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실시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청송군에서는 가뭄대책과 긴급예비비 420백만 원을 투입하여 관정시설 5개소 굴착, 포강 120지구, 들샘파기 125지구 기동 가능한 시설 795개소(저수지 149, 양수장 19, 취입보 350, 암반관정 132, 소형관정 67, 밭기반시설 78지구)에 대하여 일제 가동 중에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가뭄우심지역인 현동면 안유시내 및 부남면 봉답지구에 방문하여 가뭄대책에 힘쓰는 주민들을 찾아 위로하며, 병충해 방제에도 민관이 합동으로 전력을 다하여 풍년농사를 이루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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