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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지역청소년들 배움과 놀이를 동시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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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토요일 11개 주제에 걸쳐 총33회 전통놀이 문화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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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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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3월부터 ‘신토불이-신나는 토요일 큰 것을(불) 배운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매주 토요일 11개 주제에 걸쳐 총33회 전통놀이 문화체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경제활동과 학교의 주5일제로 인해 가정과 학교, 사회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시간대인 토요일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다.
교육인원은 한기수당 30명 정도(초등학교 3~6학년 및 학부모)이며 서구청소년 수련관과 전통체험문화학교에서 교육을 받는다. 주요 교육주제는 ▷칠교놀이와 비석치기 ▷나만의 고무판 만들고 고무놀이하기 ▷바람개비놀이와 굴렁쇠놀이 ▷쌍륙놀이, 탈만들기 ▷전통음식만들기 ▷풀각시놀이와 비석치기 ▷유객주놀이와 딱지놀이 등인데 처음 들어보는 칠교놀이와 유객주 놀이판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쌍륙놀이와 고무판놀이에서는 자기만의 것을 만드느라 시간가는 줄 모른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호응과 만족도도 높아 대구시 18개 기관 중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체3기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9월까지 2기 수업이 진행 중인데 10월부터 진행될 3기 청소년(초등3~6학년)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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