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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손잡고 희망의 새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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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과제 성공실천 결의문 채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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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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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공동으로 28일 대구 EXCO에서 새정부 국정기조인 ‘희망의 새시대’를 선도적으로 열어가기 위한 ‘국정과제 성공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대구․경북 시장․군수․구청장과 출자출연기관장,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을 초청하여 새정부 국정목표의 이해와 실천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하고, 국정과제 성공실천을 위한 대구․경북 공직자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박근혜 정부 국정철학의 이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희망’과 ‘새시대’라는 국정철학의 배경지식을 설명하고, 국정기조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지방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에 대한 마음가짐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으며, 국정과제에 대한 정부의 추진방안을 열정적으로 강의했다
이날 모인 대구․경북 500여 공직자는 결의문 채택을 통해 대구・경북 4만여 공직자와 550만 시・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실천하여 ‘희망의 새 시대’를 앞장서 열어가기 위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도적 추진을 통해 국정기조인 경제부흥, 문화융성, 국민행복의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또한, 시・도민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신뢰받는 행정구현으로 지방의 새로운 미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번 국정과제 성공실천 결의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하는 것으로, 국정과제의 지방적 실천을 통해 지역과 국가 발전을 견인하고, 지방현장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구와 경북이 지속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바람직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대구와 경북이 함께 희망의 새시대를 향한 결의를 모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 실천에 대구․경북이 앞장서 시도민이 행복한 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유민봉 수석에게 이스탄불 엑스포 성공개최 및 새마을 세계화 지원, 신공항 건설 등 지방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현안을 건의하고 지역공약의 차질 없는 추진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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