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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가족사랑 체험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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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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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선도기관인 읍내정보통신학교(원장 안병경)는 지난 6월 28일 대강당, 가정관에서 교육중인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모와 학생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가족관계 회복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과, 학부모, 교사, 학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년원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와 가족관계를 회복시켜 주는 프로그램으로 모두 16가족 34명이 참가해 서로를 배려하는 시간을 갖고, 가족애를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학교장의 인사와 교무과장님의 가족관계회복을 위한 특강, 입교식, 소통하기, 행복감정 나누기, 가족대문 만들기, 등 프로그램과 한국레크레이션 리더협회 대구지부장의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직장 생활로 바쁜데 가족캠프에 참석하라고 해서 울며 겨자 먹는 심정으로 나왔는데 막상 참여해 보니 그동안 아이와 대화가 부족했음을 깨달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의 속마음을 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남병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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