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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기 사법연수생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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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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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 43기 사법연수생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방문 | ⓒ 경북제일신문 | |
법무부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천원기)는 4일 대구지방검찰청에서 실무수습중인 제43기 사법연수생들의 기관 방문에 환대하고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의 주요업무 소개 및 시설견학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사법연수생 일행은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의 교육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갖은 후 모의법정, 구금체험 등 교육시설 및 교육현장 참관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등 비행청소년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법연수생을 인솔하여 방문한 대구지검 어인성 검사는 교육시설을 둘러본 후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의 비행 예방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해하고, 청소년 범죄증가와 관련하여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의 비행 방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법연수생 대표는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방문으로 비행청소년 비행 방지 업무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연수 후에도 우리사회에 소외된 비행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법조인이 되고 싶다”는 방문소감을 말했다.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지난 2012년 6월 12일 개청하여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의 비행예방과 건전한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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