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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람은 대구 자랑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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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새마을회 친절 시민 양성을 위해 앞장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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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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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새마을회는 지난달 21일 국내최대 산업공구유통기업 크레텍책임을 탐방하고, 친절시민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이 힘을 모아 자랑할 수 있는 고향대구로 만들자는 취지로, 100여 명의 대구새마을 회원이 참여했다. 슬로건은 ‘대구사랑은 대구자랑으로부터’, 부제는 ‘함께하면 대구요!’. 이다.
국내 최대 산업공구 유통사인 크레텍책임 본사(대구시 인교동 소재)를 방문해 행상에서 출발해 산업거상이 된 최영수 사장의 일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이것이야말로 살아있는 새마을 정신”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영수 사장은 지난해부터 대구새마을 회장직을 맡고 있다.
크레텍책임은 10만종의 산업공구를 전국 공구상사를 통해 산업현장에 공급하는 국내최대 산업공구유통사이다. 1971년 설립돼 과학적 유통망을 구축, 공구산업이 성장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해왔다. 작년 매출 3천억 규모. 매입, 물류, 무역, 전산 등의 유통 시스템을 둘러본 새마을회원들은 산업공구 10만종의 방대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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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최수백 대구새마을협의회장은 “글로벌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한 지역기업을 보니 정말 대구시민이라는 것에 자부심이 든다”며 “뭐든 하면 되는 대구정신으로 새마을 운동을 다시 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크레텍책임 탐방 후 새마을회원들은 김범일 대구시장 참석 하에 친절도시 만들기 MOU를 가졌다. 기업은 열심히 성장하고 시민은 친절정신을 함양해 향후 대구의 100년 비전을 만들기 위함이다.
특히 고성네거리(3호선) 315정거장 근처에서 열려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본부장 안용모)에서 나와 3호선 현장에서 설명회를 가지며, 대구3호선 모노레일의 안전성과 기술 우수성에 대해 시민 이해를 돕는 자리를 가졌다.
대구새마을회원들은 “앞으로 대구시민의 한사람으로 3호선이 원활하게 운행되는지 지켜보겠다.”며 “그러나 잘못 알려진 오해가 있다면 바로 알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대구새마을회 사무국은 “새마을 정신이 다시 살아나는 이때에 대구의 미래상을보일 3호선 건설의 장점을 알리고, 대구시 미소친절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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