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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판산업단지 일본 진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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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23개 기업 32명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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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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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인쇄기업협동조합인 레이디버드 클럽의 ‘미즈까미 미쯔히로’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사 23개 기업 32명이 대구출판산업단지 투자와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목적으로 7월 11일 대구출판산업단지를 방문한다.
일본 방문단은 출판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아이앤피(대표 권영근)를 방문해 자동화 공정라인, 전산화 등을 견학하고, 대구출판산업단지를 버스로 둘러본다.
※ ㈜ 아이앤피 : 비즈니스 명함·제품용 라벨 등 소형 인쇄물 생산, 종업원 120명
이번에 방문하는 레이디버드 클럽은 연매출 15조의 ‘토판인쇄’, 나고야 1위 기업인 ‘다케다인쇄’, 일본 동북부 대표기업 ‘타미야 인쇄’ 등 일본 굴지의 인쇄회사를 조합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인쇄기업협동조합이다.
이들은 이웃나라 인쇄업체의 성공사례를 배운다는 취지로 경기도 김포의 ‘삼원인쇄’, 대구출판산업단지, 파주 출판산업단지를 견학하기 위해 2박 3일(7.10~7.12)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다.
대구시 김대권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단지 내 입주업체와 일본기업간 협력강화, 잔여필지 소개, 대구의 투자환경 홍보 등을 통해 해외기업 유치의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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