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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량기업, 우수 기능인력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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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화고 대상 '2013년 기업 리크루트 투어 1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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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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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7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대구지역 우량기업 19개 사가 대구시내 특성화고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우수 기능인력을 모집하기 위한 ‘2013년 기업 리크루트 투어 1차’를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상공회의소 및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중견기업, 월드클래스 300, 스타기업 등 우량기업이 특성화고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기업을 홍보하는 한편, 기업채용 부스를 운영해 정확한 채용정보를 학생들과 교류하는 내용으로 지역 기업과 지역 청년의 취업 연계를 목적으로 치러진다.
참여기업으로는 World-class 300 기업인 (주)유지인트와 대구시 지정 스타기업인 (주)맥스로텍, (주)세신정밀, 잘만정공(주), (주)스틸에이 등과 지역 중견기업인 (주)화성, 현대중공업과 미국 커민스사의 합작사인 현대커민스엔진(유) 등 지역의 우량 기업 19개 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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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홍보포스터>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투어행사는 기업설명회 및 기업채용관 운영으로 이뤄진다. 기업설명회에서는 기업소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연봉, 근무시간, 복리수행 등 정확한 채용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기업채용관에서는 기업 채용담당자와 직접 대면을 통한 채용상담,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대구시는 지역기업과 지역 인재 간 눈높이 차이를 없애기 위해 작년에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에서 기업 리크루트를 실시해 대학생으로부터 지역기업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을 받은 바 있어 올해는 취업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특성화고 학생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에게는 지역에도 성장 유망하고 근로여건이 우량한 기업이 많음을 알려 막연한 대기업 선호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고, 지역기업은 우수 인재를 채용해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미스매치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생의 취업시즌이 본격화되는 8월 말부터 9월 초에는 경북대, 계명대, 영남대를 차례로 찾아가 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리크루트 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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