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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없는 Cool한 소백산에서 온천욕과 함께 C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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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사장 평상에 누워 별을 세며 열대야를 이길 자연속의 피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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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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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해발 400m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영주소백산온천휴양단지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온천욕과 함께 캠핑도 하고 소백산자락 맑은 공기속에서 도시의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휴식처로 거듭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영주시에서는 평지보다 4∼5℃ 낮은 소백산록의 시원한 기온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단지내 유휴 시유지 6필지 1,500여평에 부지정지 작업 후 백사장 조성과 함께 옥여봉휴양림에 있던 평상데크 16개를 이동시켜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 야간피서지로 8월말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이곳에 오면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의 온천욕과 함께 수영장의 물놀이 삼매경도 즐길 수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의 여름나기 장소로 안성마춤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여기에서 하루밤 체험을 해본 한 시민의 말에 의하면 야간 기온이 실내에서 에어컨을 켠 것처럼 시원하고, 특히 모기나 파리 등 여름 해충도 없으며,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쳐다보며 가족 연인과 함께 돈 안들이고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명소가 될 것이라 전망 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곳은 사용료를 받지 않는 무료이기 때문에 화장실, 음용수대 등 편의시설 이용시 내집처럼 깨끗한 사용과 함께 쓰레기는 규격봉투에 담아 인근에 비치된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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