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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제39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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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여명의 전국 최고 선수들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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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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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3일부터 21일부터 9일간 금오테니스장에서 ‘제39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사)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가 주최하고, 경북테니스협회(회장 서중호), 구미시테니스협회(회장 윤병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고등·대학 및 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며, 전국에서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펼치게 된다.
대회가 개최되는 금오테니스장은 지난 해 5월 완공된 최신 시설로 24,966㎡부지에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센타코트(1면)와 실내테니스장(4면), 시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서브코트(10면)로 조성되어 있으며, 휴게실을 겸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데 부족함 없는 최상의 시설로 평가되고 있다.
대회는 13일부터 경합을 벌이게 되며, 15일 오후 7시 호텔파크비즈니스에서 심판, 감독, 대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만찬이 개최된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선수단을 비롯한 많은 방문객들에게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명품 체육도시 구미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에 앞서 “대통령기 전국 대회가 구미에서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전국 최고 선수들의 눈부신 기량을 맘껏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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