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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보보호 분야의 강자로 우뚝 섰다

-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제2회 정보보호의 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 수상 -

2013년 07월 12일 [경북제일신문]

 

제2회 정보보호의 날(매년 7월 둘쩨 수요일)을 맞아 대구시에 겹경사가 났다. ‘전자정부 정보보호 관리체계(G-ISMS)’ 인증 획득과 민관 정보보호 분야 유공자에게 주는 정부포상 수상자를 배출한 것.

‘전자정부 정보보호 관리체계(G-ISMS)’는 안전행정부 훈령에 근거해 정보보호 정책 수립과 운영의 적절성을 전문기관이 평가하고 중앙정부가 인정하는 제도로 대구시의 정보보호 분야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전자정부 정보보호 관리체계(G-ISMS)는 관리과정, 문서화 요구사항, 통제항목(11개 분야, 131개 항목)의 3개 기준에 대한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기관에만 인증서가 수여된다.

2013년 7월 현재, 중앙부처와 공사공단을 포함한 전국 공공기관들 중 57개 기관만 G-ISMS 인증 심사를 통과했으며,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는 대구시가 서울, 경기, 대전, 부산, 경남에 이어 6번째 기관으로 기록됐다.

ⓒ 경북제일신문

한편, 대구시는 지난 7월 10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한 제2회 정보보호의날 기념식에서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직무 우수성을 평가받아 정부포상(훈격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은 공무원(정보통신담당관 유성필 사무관)을 배출했다.

유성필 사무관은 조직 내 자타가 인정하는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가로서 정보통신담당관실 내에서도 기피 업무로 손꼽히는 정보보호 담당사무관으로 4여 년 간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KILD)의 사이버안전과장으로의 파견근무 경력을 활용해 중앙과의 가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정보보호의날(매년 7월 둘째주 수요일)은 정부가 2012년 범부처 합동으로 사이버공격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다.

이번 G-ISMS 인증 획득 및 정부포상 수상과 관련해 수상 당사자인 유성필 사무관은 “대구시는 2012년도 정보보호분야 안전행정부(구.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국가정보원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전국 2위 기록에 이어 올해도 많은 성과가 있어 보람을 느끼며, 대구시가 앞으로도 정보보호 분야 최고 기관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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