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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유공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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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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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김영환)는 12일 안동풍산우체국과 안동농업협동조합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으로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한 우체국 및 농협직원에게 표창과 감사장, 신고 보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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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풍산우체국 직원 천 모씨는 지난 6월 26일 오전 11시40분께 피해자 최 모(여, 81세)씨가 찾아와 현금 1,000만원을 송금하려는 것을 보이스 피싱으로 의심하여 그녀를 안정시킨후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였다.
또한, 안동농협 직원 김 모씨는 지난 7월 8일 피해자 이 모(여, 64세)씨가 보이스피싱 범인들에게 속아 500만원을 송금하려고 찾아온 것을 발견하고 송금을 제지하여 피해를 예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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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은 금년 들어 3회에 걸쳐 약 8,000만원 상당을 보이스 피싱 피해로 부터 예방한 직원 4명이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아 다른 금융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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