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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튀는 민원행정 개선사례 최고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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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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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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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민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는 민원사례를 발굴․개선해 시민이 행복한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전국 민원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고자 대구시 자체 '2013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오는 7월 16일 오후 3시,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시 본청 각 부서와 소방안전본부 및 구․군에서 참여한다. 경진대회 발표대상은 총 29건의 접수 건수 중 1차 서류심사에서 통과된 15개 사례다.
심사위원은 민원행정 내․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되며, 심사기준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서면심사 70점, 발표심사 30점으로 서면심사는 창의성, 효용성, 활용성, 파급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이미 실시했고, 발표심사와 합산해 경진대회 당일 입상자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 우수, 장려 등 4개 부서(기관)를 선정해 상장과 총 2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15개 발표사례를 살펴보면, 최근 3년 이내 추진한 민원제도 및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로, 전국적으로 이슈였던 공동주택 층간소음 분쟁 해소,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 한일극장 앞 횡단보도 설치, 전국 최초 경증 치매노인 주간보호시설 운영, 동고동락 사랑의 1000호 집수리 사업, 행정서비스헌장 운영 우수기관, 폐․공가를 활용한 주민공동시설 이용, 부서간 벽을 허문 인․허가팀 기동배치, 저소득층 주거공간 지원을 위한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 사업, 낙엽쓰레기를 수거해 퇴비화로 일거양득을 거둔 사례 등 시민의 불편과 부담을 확연히 감축시킨 사례가 다수 포함돼 있다.
대구시에서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안전행정부에 추천해, 예비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개최되는 “2013 전국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돼 순위를 겨루게 된다.
대구시 홍승활 안전행정국장은 “이번 대구시 자체 경진대회 개최를 계기로 시민중심의 시정구현을 위한 다양한 우수사례 발굴로 민원행정서비스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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