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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객 유치 여행사 대구 매력에 흠뻑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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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현지 여행사 및 서울소재 해외관광객 유치여행사 초청 팸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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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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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대구경북권협력단(단장 김용재)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현지 여행사 관계자 50여 명, 7월 18일부터 19일까지는 서울 소재 일본, 동남아, 구미주 관광객유치 여행사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 대구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7월 15일부터 세계 최대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의 계열사인 에어아시아 엑스의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 신규 취항에 따라 부산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하기 위해 지난달 서울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 세일즈 콜 시, 말레이시아는 물론 상반기 저조했던 일본, 기타 동남아, 구미주 관광객 유치 상품개발을 위해 사전 답사를 희망하는 여행사가 많아 추진하게 됐다.
말레이시아 현지여행사 관계자들은 7월 15일 개항 날에 맞춰 부산으로 들어와 16일 대구를 방문해 동남아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허브힐즈, 엘리바덴, 한류드라마 사랑비 촬영지인 “쎄라비 다방”, 동성로 등을 답사 후 다음날 부산으로 갈 예정이다.
7월 18일부터는 서울소재 일본, 동남아, 구미주 관광객 유치여행사 관계자들 대상 팸투어로 첫째 날에는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박근혜대통령 생가 터 및 동성로, 엑스코에서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를 감상하고, 다음날은 한류드라마 사랑비 드라마 촬영지인 선교박물관, 계산성당, 쎄라비 다방 및 청도와인터널, 한일우호관, 허브힐즈, 엘리바덴을 끝으로 팸투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대구시 신태균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대구가 공연문화의 도시로 그 특성을 살린 우수한 공연관람 기회 제공으로 대구의 호감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상반기에 북한 리스크 등으로 긴장감이 높아 다소 저조했던 해외관광객 유치는 이번 기회에 여행사 관계자에게 대구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해 상품개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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