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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을면 실종 주민 수색 총동원‥실종자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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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군병력, 경찰, 의용소방대 등 1,200명 동원 수색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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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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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에서는 15일 오전 8시부터 군병력, 경찰, 의용소방대, 공무원, 주민 등 1,200명을 동원하여 지난 12일 실종된 주민 육모씨(79세, 무을면 웅곡리) 수색에 총력을 기울여 수색 7시간 만인 오후 3시 40분께 옥성면 덕촌1리 마을회관 뒷산 300미터 지점 계곡 웅덩이에서 실종자 사체를 발견하였다.
구미소방서 119구조대, 경찰, 주민들이 4일째 수색을 벌였으나 행방을 찾지 못하자 구미시에서는 군병력, 경찰,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주민 등을 총동원하여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구미시 유해조수단의 수색견 4마리를 투입하여 실종자 발견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해병전우회, 특전예비군, 자율방범대원 등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리에 밝은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수색작업에 참여했다.
수자원공사, 대구은행 희망본부,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등 지역 기관·단체의 지원물품과 무을면 새마을부녀회 점심식사 준비 등 온정의 손길도 줄을 이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실종자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색작업에 협조해준 군부대, 기관·단체 및 주민들에게 진심어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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