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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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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 상반기 모니터링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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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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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류진영)가 개소된 지 8개월여 만에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한 「2013년도 상반기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 모니터링」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4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5~6월에 걸쳐 (주)현대리서치 연구소에서 전문 모니터요원을 활용하여 센터별 각 2회 「1388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로써‘전화응대 친절도’와 ‘대인관계, 인터넷 중독, 학업상담, 진로상담’ 등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신생기관인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전국단위 ‘우수등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은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되며,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CYS-Net) 관문의 하나이다.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의료․법률․자립․학업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청소년상담복지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이다. 또한, 운영 실태를 모니터링하여 향후 제도, 사업수행 방법개선에 반영하고, 이용자 만족도과 친절도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한다.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12년 11월 1일 개소하여 평생교육새마을과장이 센터장을 겸직하고 있고, 현재 3명(팀장 1, 팀원 2)의 상담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안동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이전하여 안동시청소년수련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 상담 및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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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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