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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율방범대 4대 사회악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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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워크숍 및 4대 사회악 근절 결의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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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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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는 자율방범대원의 역량강화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제1회 자율방범연합회 워크숍」 및 「4대 사회악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대구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박임호)는 7월 20일 오전 10시 팔공산 대구은행연수원에서 8개 구ㆍ군 지회 회장과 회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자율방범연합회 워크숍」및「4대 사회악 근절 결의」를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그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고, 2부 워크숍에서는 방범활동 능력향상을 위한 방범의식강화ㆍ상황별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한다.
또 행동강령 낭독과 4대 사회악 근절 결의를 통해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범죄예방과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의 화합과 발전, 4대악 근절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과 참여 기여와 아울러 오는 10월에 있는「세계에너지총회」와「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는 2003년 7월에 창립해 현재 8개 구ㆍ군 10개 연합회 6,400명의 대원이 방범취약지역 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연중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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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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