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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추석맞이 특별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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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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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교통소통 대책으로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2013 추석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주요도로 교통안내, 교통시설물 점검 및 교통사고 신속처리 등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한다.
귀성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하여 18일부터 22일까지 시내 노상주차장 및 옥동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하고, 안동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구)영호초등학교 운동장도 무료개방 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장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허용기간은 9일부터 18일까지 아침 7시부터 오후8시까지이며, 중앙신시장주변 및 북후면 옹천리 우체국 주변이 해당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추석연휴를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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