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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좌안도로(상동교~가창간) 연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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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창 용계삼거리 ~ 상동교 간 3분대 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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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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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본부는 파동로 일대의 상습 교통체증과 상동교~가창~청도 간 혼잡 교통량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신천좌안도로”를 올해 말 우선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신천좌안도로는 원래 내년 4월 말 개통 예정이지만, 올해 5월 4차순환도로(범물~상인) 파동 IC가 완공되고, 파동로 일대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파동IC와 연결되는 신천좌안도로의 조기 개통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1일 4만여 대의 교통량을 흡수할 수 있는 신천좌안도로의 조기 개통을 위해 주․야간 교대 작업과 연중무휴로 공사를 추진하는 등 연말 개통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도로가 개통되면 파동 주거 밀집 지역의 주 통로인 파동로의 교통량을 최대 30%정도 좌안도로가 흡수해 파동일대의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됨은 물론, 인접한 청도지역과의 물류이동이 원활해져 도, 농간 상생발전의 통로가 열리는 셈이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이번 도로는 올해 5월 개통한 4차 순환선과 건설 중인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와 연결돼 대구 남서부의 핵심적인 교통축으로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노선”이라며 “내년 설날에는 도로를 개통해 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대구의 발전모습을 꼭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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