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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해진 시티투어 대구관광이 즐겁다

- 대구시, 10월부터 시티투어 코스 개편 -

2013년 09월 2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2013세계에너지총회 개최 및 가을 관광시즌을 맞아 도심순환 코스(2층 버스), 팔공산 코스 등을 오는 10월부터 개편해 운행한다.

도심순환 코스는 기존 1일 4회 120분 배차간격에서, 5회 90분 배차간격 운행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약령시, 의료선교박물관, 동성로, 두류공원(이-월드) 기존 코스 외에 관광객이 많이 찾는「김광석길」과「달성공원‧삼성상회 터」,「봉산문화거리」를 신설하고, 주말에는 2층 버스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등 학습하는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며, 1일 1회 승차권 구입으로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고 10인 이상 단체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있다.

↑↑ <시티투어 2층버스 외부 래핑 시안>

ⓒ 경북제일신문

팔공산은 1일 4회 순환 코스에서 1일 1회 해설안내 코스로 개편해 매일(월요일과 추석‧설 명절 제외) 반월당에서 출발, 동대구역을 거쳐 불로동고분군, 동화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방짜유기박물관 등 코스마다 정차해 문화관광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정기투어는 권역별 5개 코스에서 전통문화(녹동서원, 김광석길, 옻골마을, 의료선교박물관), 역사탐방(대구박물관, 인흥마을, 대구근대역사관, 약령시한의약박물관), 과학환경(대구과학관, 대구수목원, 강정고령보&디아크) 등 주제별 3개 코스로 개편해 요일별 코스를 지정‧운행하고, 일요일에는 관광지와 체험, 계절(농장물 수확, 꽃, 축제)을 엮은 테마투어로 운행한다.

팔공산, 정기‧테마 투어는 삼성플러스관광(www.daegucitytour.com/053-627-8900)으로 예약하면 된다.

대구시 김대권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코스 개편을 통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근대골목, 동성로 등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기능을 더욱 강화했고 순환형 관광에서 체험형 관광으로 전환함으로써 가족․단체 탑승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2층 버스는 대구 관광지를 표현한 디자인으로 외부 래핑을 새롭게 해 많은 시민들과 외래 관광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시티투어 하루 이용요금은 일반 5,000원, 중고생 4,000원, 어린이․경로․장애인은 3,000원으로 실속 있는 가격으로 대구의 관광지를 두루 볼 수 있다. 유료관광지 입장료, 식사는 개별 부담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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