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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규모와 프로그램 모두 업그레이드!

- 역대 최대 규모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D-2일 -

2013년 09월 23일 [경북제일신문]

 

역대 최대의 규모로 치러질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9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업계와 축산 농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건강한 축산, 내일의 생명산업’을 주제로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236개 업체 850개 부스가 신청을 마쳐 지난 일곱 번의 박람회 중 가장 많은 부스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장의 전시면적 또한 17,415㎡ 에서 24,154㎡로 139%가량 넓어져 명실상부 역대 최대 박람회로서의 위용을 갖췄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대기업 참가 확대가 눈에 띄었으며, 부스마감 기간이 끝난 후에도 사무국에 지속적으로 참여를 문의해 오고 있어 축산 관련 업체들의 참여 열기를 가늠할 수 있었다.

이처럼 박람회 참여 열기가 고조된 데는 지난 전시회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대폭 보강하고 축산농가와 업계, 소비자 모두를 아우르는 박람회로 거듭나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박람회 사무국은 관람객 집객 부문을 비롯해 사전 홍보, 연계 행사, 관람 서비스, 전시 부문 등의 전반적인 부문을 크게 개선했다.

ⓒ 경북제일신문

먼저 관람객 집객 부문의 경우 축산농가 방문율 저조, 체류시간 감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가 개별 교통 서비스 지원을 확대했으며 축산 관련 기관・단체 연계 사전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공동 주최 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협중앙회 회원 농가와 전국 농업기술센터 등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를 추진했다.

아울러 축산농가 및 일반 시민들을 위해 축산인 대상 학술행사 및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의 도심 속 목장 나들이와 한국마사회의 승마 체험장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다양한 생산자, 소비자 대상 부대행사를 대대적으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부스 주목성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구역별 컬러 변화 및 관람객 쉼터 확충 통한 만족도 향상을 높였으며 EXCO 전면 도로를 점용해 야외 시연 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등의 다양한 변화를 추진해왔다. 무엇보다 우수 전시업체 시상을 국무총리상에서 대통령상으로 격상시켜 박람회의 격을 높였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미래축산 창조경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국내 축산업의 발전적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그 중 9점의 아이디어를 선발해 폐막식을 이용해 시상할 예정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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