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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심귀가서비스 시행, 늦은 밤 귀가 걱정 끝!

- 택시에 부착된 안심스티커 이용, 스마트폰으로 탑승 차량정보 전송 -

2013년 09월 24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택시를 탈 때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를 탄 시각과 택시정보, 위치를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해 주는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를 시행한다.

대구시는 10월 중 대구시 택시 전체(17,000여대)에 NFC 태그가 내장된 스티커 장착을 완료하고 대구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9월 25일 오후 3시 대구교통연수원 1층 회의실에서 권오춘 대구시 교통국장과 박병석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순락 대구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서정원 유페이먼트 주식회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 내 NFC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대한 “택시 안심귀가서비스 협약식”을 맺는다.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는 승객이 차량 탑승 후 앞좌석 콘솔박스나 뒷좌석 문 쪽에 부착된 NFC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가까이 가져가면 내장된 앱을 통해 탑승한 택시 정보(차량번호) 및 현재 위치가 지정하는 보호자 등에게 문자로 실시간 전송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NFC기능을 켜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대구시 김종근 대중교통과장은 “택시안심귀가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택시범죄 예방은 물론 여성이나 학생, 노약자 등이 더욱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이전에 스티커 부착을 완료, 대구를 방문해 택시를 이용하는 손님에게도 대구가 안전한 도시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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