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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성주 만들기’ 청와대 국무회의 선 보였다

2013년 09월 25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성주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Clean 성주 만들기 사업'이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모범사례로 보고되면서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17일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등 관련부처 합동으로 농어촌 폐기물, 가축분뇨 악취, 수질 보전 등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어촌 환경개선 대책’을 발표하면서 성주군의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이 성공 모델로 보고되었다.

그동안 성주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친환경 농촌을 만들기 위해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전국 최초로 ‘들녘 환경심사제’ 도입, ‘폐부직포 무상수거 MOU 체결’, ‘참외불량과 액비화’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여 예산절감과 환경오염을 줄이는 획기적인 사례로 전국적인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금년 6월 환경부․조선일보사 공동주관 전국 ‘환경대상’ 수상과 경북도의 예산절감 효율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환경부 관계자는 “클린성주 만들기가 환경부의 ‘자원 순환사회 조성’이라는 정책기조에 잘 부합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농촌 만들기의 시발점은 바로 성주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예산 등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항곤 성주군수는 “‘클린 성주 만들기’ 사업이 국무회의 모범 모델로 보고될 만큼, 이제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혔다며, 앞으로는 농촌 환경개선에 더욱 치중하는 한편,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시책발굴과 예산확보를 통해 전국적인 성공 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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