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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 신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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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전자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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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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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2013년도 산업통상자원부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의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복합기능 현장검사시스템 및 바이오센서 개발사업’을 통해 전자의료기기산업 분야에 2013년 8월부터 2년간 총 사업비 16억원(국비 8억원, 지방비 4억원, 민자 4억원)을 투입, 기업의 R&D(연구개발)을 지원한다.
‘복합기능 현장검사시스템 및 바이오센서 개발사업’은 패혈증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이동식(휴대용)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패혈증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인 CRP(C Reactive Protein)/PCT(Procalcitonin) 단백질 컨텐츠 개발, 형광/반사율 동시측정모듈 개발, 진단시스템 양산기술 개발 등의 내용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을 통해 충청권의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과 대경권의 IT전자의료기기 산업의 연계협력으로 의료기기분야 시장 선점 및 산업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에서는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10월 1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나노종합기술원,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동양산업(주)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의료기기산업이 구미 산업단지의 새로운 먹거리, 고부가가치 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국책사업을 통해 관련 산업이 발전하고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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