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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 대구·광주 세무공무원 자주재원 확충위해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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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회관 / 2013 지방세정 업무연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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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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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방세입 확충방안 모색을 위해 시, 구.군 및 광주시 세무공무원 24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2013 지방세정 업무 연찬회」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최근 지방자치단체 세입의 근간이 되는 취득세율 인하 등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자 지방재정 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세무공무원 상호간 정보교환 및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방세정 발전을 위한 토론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달빛동맹” 강화의 하나로 광주시 세무 공무원을 초청해 정보 공유 및 토론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자주재원 확충방안 모색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댄다.
이는 지방세담당 공무원의 지방세입 확충의지를 함양하고, 타 구․군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실무능력을 배양할 뿐만 아니라 직장 내 연찬분위기를 조성해 전문성을 높이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연찬회에서는 지방세 분야의「신세원 발굴방안, 획기적인 지방세 증대 우수사례」와 세외수입 분야의「세외수입 증대 및 징수율 제고방안」이란 주제로 각 구‧군에서 그간 심도 있게 연구해 온 과제를 발표하고 토론회를 가진다.
아울러, 연찬회에서 발표할 16개 연구과제(지방세 분야 8개, 세외수입 분야 8개)에 대해서는 실용성, 논리성, 창의성, 효과성, 발표력 등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사례(최우수1, 우수2, 장려2)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 연구과제에 대해서는 더욱 심화 발전시켜 지방세 등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최우수 연구과제 발표자는 2014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대구시 연구과제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 남구 국무총리상 수상(제목 체납 ZERO 및 세수증대에 도전하다. - 2013.6.12)
대구시 채홍호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업무연찬회는 지방의 어려운 재정현실을 타개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타 구‧군의 세정운영 우수사례 등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지방세정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구‧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무 수행능력 및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책 발굴을 위해 연찬회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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