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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10월을 청렴의 달로 운영 청렴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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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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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청렴한 세상, 깨끗한 영주’를 만들기 위하여 10월을 청렴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청렴 홍보를 전개한다.
풍기인삼축제 기간 중에는 축제장에서 ‘청렴 홍보용 시장가방 나누어 주기’와 인삼마라톤이 열린 지난 6일에는 동양대학교 운동장에서 ‘청렴한 세상, 깨끗한 영주’와 청렴의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청 직원들과 마라톤 동호회와 함께 청렴 홍보 마라톤에 참여 했다.
또한 10월의 선정도서로 ‘나는 대한민국 공직자다’ 와 ‘공직자가 청렴하면 청와대도 안 무섭다’를 청렴도서로 선정해 전 직원이 독서를 통해 청렴정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추천했다.
공직자로서 덕목을 담은 목민심서나 공무원 행동강령을 담아 청렴방송을 제작해 매일 근무시간 전 청내 방송으로 들려주어 공직자로서 바른 자세를 가다듬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에 앞서 김주영 영주시장은 지난 10월 1일 정례조회에서는 공직자에게는 ‘廉’이 최우선이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하여 공직자가 청렴하면 무서울게 없다고 청렴한 공직자로서 시민의 봉사자가 되도록 당부한 바 있다.
이화준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고 공직사회의 경쟁력인 청렴의 생활화로 선비의 고장으로서 고품격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해 나갈 것이며, 이는 나아가 신뢰받는 시정 추진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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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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