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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유치 발판 마련 위한 Korea Nigh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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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국 장관 및 글로벌 기업 CEO 등 총회 주요 참가자 대거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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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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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산업자원통상부와 공동으로 총회에 참가하는 기업 CEO 및 각국 장관 등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 및 에너지 산업 소개와 함께 투자환경을 설명하는 ‘KOREA NIGHT’를 15일 대구미술관에서 개최했다.
‘KOREA Night’에는 Simens AG‧GDFSuez‧Sonatrach‧한국전력‧SK에너지‧대성그룹‧석유공사 CEO 등 기업인 156명, 캐나다 천연자원부 장관 Joe Oliver를 비롯한 각국 장‧차관 등 정부대표 37명, UN기후변화 협약(UNFCCC) Christina Figueres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제기구 대표 7명 등 총회 참가 국내․외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참가자 간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리셉션, 국가와 지역 에너지 정책 및 산업 소개, 투자환경 설명회로 진행됐다.
대구시는 지난 1월부터 지역의 주요 유치대상인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과 첨복단지 및 국가산업단지 유치대상 기업 등을 타깃으로 선정해 총회 및 이번 행사에 데려 오기 위해 공을 들여왔다. 이번 행사가 지역의 투자환경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발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해외투자 유치의 좋은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번 세계에너지총회가 단순한 일주간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대구라는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확고히 각인시키고 국제적인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구축해 향후 지역 해외투자 유치에 획기적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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