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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관광객 2만여 명 대구 찾는다

2013년 10월 1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가 지역 업체와 공동으로 청소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올해 청소년 단체관광객 2만여 명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 관광업체 (주)이월드, 삼성여행사와 공동으로 청소년 단체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추진해 9월까지 청소년 단체관광객이 1만 9천여 명이 대구를 방문했고, 10월 가을철에는 1천여 명이 다녀갈 예정이다.

이번 10월에는 17일 부산 성모여자고등학교 학생 80여 명이 방문하고, 19일과 20일은 울산 스카우트연맹 소속 청소년 430여 명이 2회에 걸쳐 방문한다. 또 전북 RCY 소속 청소년 200여 명도 10월 말에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이상화 시인의 고택, ‘국채보상운동’을 주창한 서상돈 선생의 고택과 같은 교과서에 소개된 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으로 담은 ‘근대골목’과 83타워가 위치해 있는 유럽식 테마파크 ‘이월드’, 아름다운 허브정원과 체험이 가능한 ‘허브힐즈’ 등 재미를 가미한 관광지를 연계해 청소년 단체관광객 유치를 추진했다.

지난 4~5월에는 경남과 광주지역 청소년 단체관광객 1만 1천여 명이 10차례에 걸쳐 디아크, 근대골목, 이월드를 방문했고, 8월에는 제주도 지역 청소년 단체관광객 500여 명이 2회에 걸쳐 1박 2일로 근대골목, 이월드, 디아크, 스파밸리를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올해의 청소년 단체관광객 유치 성과는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단(단장 김용재)과 공동으로 대구, 경주, 안동, 고령 등을 잇는 청소년(수학여행) 맞춤형 투어코스를 개발, 홍보 리플릿에 담아 전국 학교로 배부해 대구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홍보한 성과다. 특히, 지역 업체인 (주)이월드, 삼성여행사 등과 공동마케팅을 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구시 신태균 관광문화재과장은 “근대골목은 청소년들이 교과서에서 보았던 역사적인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고, 디아크는 강 문화 전반을 체험하는 등 이월드, 스파밸리, 허브힐즈와 함께 교육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다.”며 “녹동서원 한일우호관, 대구미술관, 국립대구과학관, 시민안전테마파크 등 청소년에게 맞는 새로운 관광지를 발굴하고, 스파밸리, 허브힐즈와도 공동으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해 2014년에도 청소년 단체관광객 유치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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