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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교두보‥캄차카 게스트하우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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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차카주 의료관광객 및 의료연수진 위해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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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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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지역 의료관광객 유치와 의료 교류협력 사업에 발판이 될 캄차카 게스트하우스가 17일 오전 10시, 달서구 감삼동 월드마크웨스트엔드(오피스텔)에서 라엔코 발레리 효도르위치 캄차카주 주의회 의장과 동산의료원에서 연수중인 Dmitry Dadonv 외 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는다.
대구시와 러시아연방 캄차카주는 작년 10월부터 양 도시 간 의료교류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캄차카주 의료관광객 송출 및 전문 의료진 연수사업을 추진해 왔다.
캄차카 게스트하우스는 러시아연방 캄차카주와 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해 온 CDS 양용호 회장이 캄차카 의료연수진과 환자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올해 5월 심혈관조영술 시술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 까르뱅코 발레리 캄차카주 부지사가 숙박지로 이용한 바 있으며, 현재 동산의료원에서 의료연수(10. 8∼10. 17) 중인 캄차카 의료진 5명이 이용 중에 있다.
대구시 오준혁 의료산업과장은 “캄차카 게스트하우스 개소로 향후 대구를 방문하는 캄차카주 의료관광객이 증가해 양 지역 의료교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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