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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성매매업소 등 유해업소 집중단속

2013년 10월 17일 [경북제일신문]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최근 학교주변에 신.변종 성매매업소 등 유해업소가 난립하면서 청소년 탈선환경이 조장되고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신.변종 성매매업소는 대부분 무허가로 영업하면서 집중 단속에도 불구하고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없이 형사 입건이 되어도 대부분 벌금형으로 벌금만 내면 된다는 식으로 단속 다음날에도 버젓이 배짱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구미경찰서는 구미 진평초등학교 일대를 학교주변 유해업소 집중관리 지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구미 전지역에 걸쳐 신.변종 성매매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전개하고 있다.

2013년 10월 17일 오후 3시경 구미시 원평동 “00다방”에서 찾아오는 손님에게 1회 30,000원에서 50,000원을 받고 내실에서 성매매 행위를 하는 것을 적발하여 1명 검거,

2013년 10월 15일 밤 11시 30분경 구미시 진평동에 있는 “00”속칭 변태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 여종업원 2명을 고용하여 인터넷 회원제 손님들을 상대로 1회 현금 120,000원을 받고 마사지 및 성매매 행위를 하는 것을 적발하여 3명 검거,

2013년 10월 4일 밤12시 30분경 구미시 진평동에 있는 “0000” 마사지샵에서 성매매 여종업원 3명을 고용하여 그 곳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1회 현금 110,000원을 받고 마사지 및 성매매 행위를 하는 것을 적발하여 4명 검거하는 등 금년 현재 속칭 대딸방, 대떡방, 키스방, 변태마사지 등 신.변종 성매매 업소를 포함하여 72건 단속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예정이다.

또한, 구미시청 건축과, 구미소방서 등과 협업체제를 구축 단속된 성매매업소에 대해서는 시설철거, 업소폐쇄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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