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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유통 송이버섯 ‘안전’

- 잔류 농약, 이산화황, 위해 중금속 기준 이하 -

2013년 10월 18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지역에 유통되는 송이버섯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가을을 맞아 유통되는 국내산 송이버섯 4건, 수입산 송이버섯 6건에 대해 잔류 농약, 이산화황, 납, 카드뮴 등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했다.

국내산은 봉화, 청도, 거창, 팔공산 등 4곳에서 생산된 것이며 수입산 6건은 모두 중국 연길 등지에서 생산된 것이다.

조사결과 잔류 농약과 이산화황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납(기준0.3ppm이하)은 10건 중 1건만 0.01ppm으로 검출되고 모두 불검출이며, 카드뮴(기준:0.3ppm)은 10건 모두 0.02~0.13ppm 수준으로 검출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향기, 모양, 육질 등 외형적인 것을 제외하고는 산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미량 검출된 카드뮴 또한 국내산이나 수입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어 시중 유통되는 송이버섯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김종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시민건강을 위해 제철 농산물의 위해물질에 대한 감시를 계속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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