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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2관 시범운영 시행

2013년 10월 18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우재봉)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2관’을 10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이후 11월 중에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범운영에 앞서 19일에는 대구지역 한국119소년단 200여 명이 참가해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소방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19소년단 안전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2관’은 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한 체험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안전체험 시설이 추가됐다. 현재 운영 중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본관 북편에 부지 14,645㎡, 연면적 551.95㎡, 지상 2층 규모에 사업비 53억 원으로 설립됐으며 옥내소화전방수, 농연탈출, 완강기 및 심폐소생술(CPR) 체험 등 다양한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전시 체험장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추가된 안전체험시설은 시민들이 평소 무심코 지나치는 옥내소화전을 직접 사용해 보고, 건물 안에 불이 났을 경우 농연 속에서 외부로 탈출하는 체험과 5m 높이에서 완강기를 사용해 탈출하는 체험을 직접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CPR)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전문심폐소생술 체험장 등 우리 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안전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코너로 구성돼 있다.

체험은 코스별(1, 2코스)로 운영되며 1코스는 옥내소화전 방수, 농연탈출, 완강기 체험으로 40분간, 2코스는 심폐소생술체험으로 50분간 진행된다.

1코스는 09시30분을 시작으로 30분 간격으로 15회, 2코스는 09시30분 시작으로 1시간 간격으로 8회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afe119.daegu.go.kr)에서 확인 또는 전화(053-980-7777)로 문의하면 된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해 체험할 수 있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또 야외에 소방차량(4대), 소방역사 패널, 교통안전체험장이 마련돼 있어 각종 안전체험과 가족나들이도 겸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장소다.

한편, 2008년 12월 29일 개관해 현재 운영 중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하철안전체험, 생활안전체험(산악, 지진, 소화기 등), 3D영상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체험장으로 지금까지 63만여 명이 방문하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안전체험관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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