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퇴계와 주자의 만남‥국제학술대회 열려
|
2013년 10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 2010년도부터 시작된 퇴계학의 본향 안동과 주자학의 발상지 중국 무이산 지역 간의 학술교류가, 금년에 그 네 번째 기획으로 ‘퇴계학·주자학과 지역문화’라는 주제로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안동문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안동대 퇴계학연구소와 경북대 퇴계연구소도 함께 참여했다.
퇴계와 주자가 만들었던 인문적 가치와 문화가 오늘날 그 발상지에서 어떻게 전해지고, 또 그것의 앞으로의 건설적 전망은 어떠해야 하는 지에 대해, 전문가들이 그 방안을 진지하게 모색하고 그 내용을 일반시민들에게 소상하게 소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학술대회 후 24일에는 퇴계의 일생을 하루에 돌아보는 답사일정을 진행한다. 퇴계가 출생한 퇴계태실, 젊은 시절 공부했던 청량정사, 서울에서 낙향한 후 지은 계상서당, 한서암터, 도산서당, 및 퇴계 묘소를 차례로 둘러 볼 예정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