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7 | 오후 06:47:40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 축제/관광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한국어 연수 및 문화체험 통해 세계속에 경북 알려

2013년 10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해외 자매․우호협력 자치단체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멕시코 등 6개국 공무원 8명을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알리는 ‘2013 해외 자매․우호자치단체 공무원 초청 한국어연수’를 6개월간(5. 1 ~ 10. 31) 실시했다.

연수기간 중 연수생들의 빠른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경북도청 직원들을 개인별 멘토로 지정했으며, 5월9일 경북도청에서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등 산업시찰과 석굴암, 불국사, 하회마을, 선비촌 등 문화탐방을 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북도청 취미클럽 한마당 행사에 초청되어 경북도청 공무원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맺는 기회도 가졌다.

해외자매 우호도시 공무원 초청 한국어연수과정은 경북도가 2005년부터 매년 자매․우호관계에 있는 외국의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을 참가하여 6개월간 한국어 연수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13개국 59명(중국 24명, 베트남 8명, 인도네시아 8명, 캄보디아 6명, 폴란드 4명, 터키 2명, 몽골․러시아․일본․말레이시아․멕시코․카자흐스탄․필리핀 각1명)에게 한국어 연수를 실시하여, 한국과 경상북도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知韓․親경북 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다.

올해 9번째로 실시한 한국어 연수과정은 해외 자매우호 자치단체의 관심과 반응이 좋아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한국 음악․공연․음식․영화 등 한국문화에 대한 한류 바람이 불어 외국 공무원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문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현재 ‘경북 국제화 그랜드 플랜’을 수립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 투자 유치, 새마을세계화, 다문화정책 국제화, 국제교류․통상외교, 해외농업 영토 확장 등 국제화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예천군, 패밀리파크 파크골프장

권기창 안동시장

영양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봉화교육지원청 신청사 개청식 개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1+1

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

예천군, 영농철 맞아 토양검정

영양군,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에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