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6 | 오후 09:12:4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의료/보건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바이오화학 분야 최고 전문가 한자리에!

- 미래창조형 바이오화학 심포지엄 -

2013년 10월 2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화학공학회가 주관하는 “미래창조형 바이오화학 심포지엄”이 10월 24일 오후 2시 엑스코(325C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최수진 바이오 PD, CJ제일제당 이태희 수석연구원, 코오롱 인더스트리(주) 한인식 연구소장을 비롯한 국내 바이오화학 분야 최고의 석학과 기업 임직원을 초청해 진행된다.

“미래창조형 바이오화학 심포지엄”은 사단법인 한국화학공학회에서 주최하는 “2013년도 가을 총회 및 학술대회 : 미래를 여는 힘 화학공학”의 특별 심포지엄으로, 국가비전인 “창조경제” 정책에 발맞춰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탈석유화를 위한 바이오화학산업(Green Carbon Economy)”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창조산업의 새 길을 열고자 마련됐다.

바이오화학 산업은 산업바이오기술을 근간으로 그린카본을 원료로 사용하거나 생산 공정에서 미생물 또는 효소를 이용해 바이오화학제품을 제조하는 산업으로 환경보존과 경제성장의 관점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지구가 당면하고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석유 고갈의 문제에 대응하는 화학산업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2012년 12월, “바이오화학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석유화학 세계 5위 강국인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국내 발효기술을 접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기본방향을 세우고, 바이오화학 육성을 위한 토양을 강화하고 시장의 본격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바이오화학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의료․섬유․전기전자 분야를 주력산업으로 산업 과제를 발굴하고 국가 정책 방향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 바이오화학 소재와 연계할 수 있는 한강 이남 최고의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바이오화학 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할 기반을 갖추고자,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에 역외 대기업 유치를 통해 바이오화학소재 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에 있다.

올해 6월 대구 국가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바이오화학 등 국가 5대 산업 첨단 업종들이 들어서게 되면 낙동강을 축으로 하는 새로운 사업벨트가 마련되고, 대구 경북지역 신성장 동력의 전진기지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 표현한 바 있어 대구시의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예천군, 패밀리파크 파크골프장

권기창 안동시장

영양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봉화교육지원청 신청사 개청식 개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1+1

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

예천군, 영농철 맞아 토양검정

영양군,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에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