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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달빛동맹 문화관광해설사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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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문화관광해설사 40여 명 대구관광명소 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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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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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달빛동맹 프로젝트의 하나로 광주 문화관광해설사 40여 명이 대구의 역사.문화.관광명소를 둘러보기 위해 8월 26일 대구를 방문한다.
광주 문화관광해설사는 대구․광주 달빛동맹프로젝트를 실천하기 위해 하루 일정으로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어제와 오늘이 만나는 도시“ 대구를 방문하고 오는 9월에는 대구의 문화관광해설사가 광주를 방문하게 된다.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상호교류는 양 도시 간 역사․문화․관광명소를 이해하고, 또한 벤치마킹을 통해 해설수행능력을 향상시켜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해설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일정은 오전 10시경 대구에 도착해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대구 근대골목을 투어하고 점심은 대구의 대표음식인 동인동 찜갈비로 식사를 하며, 오후에는 동화사와 군위 삼존불상을 관람한 후 광주로 돌아가게 된다.
대구시 김대권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양 도시 간의 상호방문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달빛동맹을 실천하는 계기는 물론 문화관광 해설의 기법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관광객에게 감동을 주는 해설사가 되는 우호 증진의 좋은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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