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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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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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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만들기’를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에 나선다.
단속에는 안동시와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을 비롯해 28햄기동대, 민간단체 등 민․관 합동단속반 10개팀 80명이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새학기 시작 시점에 맞추어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집중단속기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교 경계에서 200m 이내인 학교정화구역 내 불법영업행위 업소가 집중 단속 대상이다. 대화방, 키스방 등 신․변종 유해업소와 청소년출입금지 의무위반, 청소년 출입제한시간 위반, 청소년 고용금지 의무위반, 청소년에게 주류, 담배 판매 행위가 이에 포함된다.
안동시,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등이 연계해 위법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허가취소,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위법 의심사례를 목격한 사람은 누구나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 경찰청, 교육청, 각 자치단체 홈페이지와 112전화 신고로도 제보 가능하다”며, “특히 학교폭력신고는 국번없이 117번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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