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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립대구과학관 채용 비리 연루 관련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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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수사결과에 따라 관련 공무원 엄중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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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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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국립대구과학관’ 직원채용 특혜의혹 관련 경찰 수사결과, 市 직원이 연루된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특히, 관련 공무원에 대해서는 검찰의 최종 수사결과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유관단체 인력채용제도를 위해 공직자 가족 채용 금지, 채용정보제공 다양화, 객관성 확보를 위한 필기시험 도입 의무화하고 채용관리는 외부전문기관에 위탁토록 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관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시범운영 지원 등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조기 개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행정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대구시는 국립대구과학관 운영 정상화를 위해 과학관에 시 직원 2명(행정 1, 시설 1)을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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