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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기반 다져가는 영주시 마을·사회적기업

- 예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줄줄이 재지정 -

2013년 08월 29일 [경북제일신문]

 

영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지원을 받아 온 1년차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윈앤윈미래기업과 경북영주수퍼마켓협동조합이 경상북도로부터 재지정 받아 2년차 사업(‘13. 9월 ~ ’14. 8월)추진 길이 열렸다.

2년간 예비사회적기업 또는 마을기업으로 지정받은 후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아야 3년간 사업비지원이 가능하다.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계획된 매출액 달성과 기업이윤이 발생하여야 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증가와 사회적 활동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최근 사회적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쏠리면서 까다로운 인증절차로 인한 탈락율 증가와 사업비 지원감소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영주시는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2개, 재지정 3개, 사회적기업 인증 2개를 목표로 사회적기업 중간지원단체인 사)커뮤니티와 경제와 함께 활발한 기업 보육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해 마을기업으로 지정 받은 2개기업(소백산자락길, 꾸러미공동체)이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2년차에 접어든 마을기업(삼가리마을회)이 재지정, 영주 백도라지영농조합이 신규지정을 신청하여 이미 경상북도 심사위원회를 거쳐 행정안전부 심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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