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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대구 관광지 SNS가 먼저 알아요!

- 전년 대비 블로그 방문자 2배, 페이스북 팬 8.5배 급성장 -

2013년 08월 30일 [경북제일신문]

 

대구관광 공식 소셜미디어 `제멋대로 대구로드’가 대구의 숨은 매력을 알리며 넷심(net心)을 흔들고 있다.

대구관광 공식 블로그 `제멋대로 대구로드’의 올해 방문자 수는 1일 평균 3천520여 명으로 지난해 1천731명에 비해 2배 증가했다. 총 누적방문자는 185만 명을 돌파했다.

또 대구관광 정보의 현장 중계차 역할을 하고 있는 페이스북은 지난달 말 기준 팬(좋아요)수 7천449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8개월 여 만에 무려 8.9배 이상 늘었고, 주간 평균 10만 7천여 명이 관련 게시물을 접한 것으로 집계됐다.

↑↑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원더풀”

ⓒ 경북제일신문

대구관광 소셜미디어의 빠른 성장은 콘텐츠의 다양성과 관광객과의 소통, 디자인의 참신성, 브랜드 활성화 등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운영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블로그의 경우 대학생기자단 25명과 전문 취재 인력을 통한 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목소리를 담은 콘텐츠가 월 평균 50여건이 게재되고 있다.

대구관광 정보의 현장 중계차 역할을 하고 있는 페이스북은 여행, 축제, 행사, 맛집 관련 콘텐츠가 매월 40건 이상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

여기에 더욱 친근하게 `관광대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대구사투리 사전’ 등 재미있고 유익한 기획 콘텐츠가 매주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대구사투리 사전’에 게재된 콘텐츠의 평균 좋아요 수는 1만 1천900건, 공유 221건, 댓글 1천852건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13일에는 대구관광 페이스북의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이라는 콘텐츠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면서 각 언론사의 뉴스로 소개되고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의 주요 검색어에 오르며,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앞서 대구시는 국내외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1기 대학생기자단 25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대구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문화, 축제, 음식 등 관광매력을 취재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일본의 유명탤런트 오오모모 미요코씨 등 일본 파워블로거 18명을 초청,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대구관광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는 국문 블로그http://blog.naver.com/daeguvisit), (국문 페이스북(www.facebook.com/daegutour), 영문 블로그(http://visitdaegu2011.blogspot.kr), 영문 페이스북(www.facebook.com/DaeguTravel) 등이 있다. 이 미디어들은 포털사이트에서 `대구관광’을 검색하면 쉽게 만날 수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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